호스시 _ 영등포구청 영등포세무서 초밥 맛집

스시가 먹고싶은 하루... 개업한지 얼마안된 초밥집이 있어서 호스시로 가게 되었어요.

영등포구청역에서 멀지 않고, 영등포세무서에서 2블럭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스시집이에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요.

가게 분위기

직원분이 매우 친절했고, 테이블, 수저 등.. 깨끗하고 분위기도 아기자기했어요. 공간이 넓지는 않고 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에 있는 6개정도 되는 테이블이 꽉 찼어요. 

 

가격은 위에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메뉴 평가

호스시와 회덮밥을 먹었어요. 두툼하게 회가 올려진 회 12개에 14000원, 회덮밥이 9천원이라니!! 회덮밥은 정말 가성비 짱인 것 같아요!
스시는 6개가 놓인 2개 접시로 나눠서 다 먹을때 즈음 또 주시더라구요.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회덮밥에 있는 회와 야채들 모두 싱싱해보여요.

 

초밥에 있는 연어, 문어, 참치 등 각종 회들이 크고 두툼해서 식감이 매우 좋아요.

싱싱하고 맛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회덮밥을 비비니 고추장의 매콤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매우 맛이 좋았어요.

 고등어 무조림도 같이 주셨는데,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우동도 맛있더라구요. 손놀림이 보이시나요? 멈출수 없는 빠른 손놀림이 맛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네요 ㅋㅋㅋ

후식으로 주신 오렌지로 입가심을 하니 기분까지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