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rivalvisa1 인도 - 첸나이1 도착비자 체험기 첸나이행 인도의 저가항공을 탔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남인도 사람이었고, 그들이 갖고 들어오는 기내 수하물은 엄청났다. 그래서 내 가방을 넣을 수도 없고... 난감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내 옆은 자리가 비었고, 승무원들은 내게 친절했다. 유일한 외국인을 향한 배려로 내 옆 자리를 비워준 건 아닐까? 게다가 저가항공에 이정도 푸심한 식사까지!! 내가 갈 당시 인도 도착비자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말레이 공항에서도 지상승무원이 비자가 없어서 못간다고 했다가 알아본 후 티켓을 주어서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말레이 쿠알라룸프에서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를 타고, 20일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인도 첸나이 국제공항에 도착. 외국인은 나 혼자인 것 같다. 도착하자마자 비행기에서 나오는 통로에.. 2022.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