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 영등포구청역점 혼밥하기 좋은 식당

점심을 먹기 위해 그리너 영등포구청점으로 향했습니다.

그리너는 샐러드 가게로 다이어트 건강식을 먹기에 괜찮은 곳이랍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예쁜 조명으로 1인 식사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자제히 보면 그리 깨끗하지 않아요.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라 그게 살짝 아쉽다고 할수 있어요.

관리를 좀 안하시는듯...

 

 

 

장사가 매우 잘되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메뉴 디자인이 성공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메뉴판만 봐도 한국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디자인이에요.

 

혼자와서 먹는 사람이 매우 많아 저녁에 가면 자리가 없을때도 있어요. 1인 특화 식당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트랜드에 확실히 잘 맞게 만들어진 식당 같아요.

기본적으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음식은 앞에서 받아가는 시스템이라, 직원 친절은 중요하지 않아요. 

직원들 표정을 보면 일이 힘든모양이에요. 샐러드베이스의 음식들이고 따로 조리가 필요없어서 그런지 음식은 주문하면 뚝딱 나와요.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가 입구에 있어서 주문을 하고 들어와 자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오리엔탈 우겹살이 가장 잘 나가는 메뉴에요. 대부분 이 메뉴를 먹어요. 

대체적으로 채소도 신선하고 양은 여성이 먹기에 괜찮은데, 남자가 먹기에는 괜찮거나 살짝 아쉬울 수 있는 정도에요.

우삼겹도 맛있고 저는 만족하는편이에요.

 

젊은 트렌드에 맞춰 만들어진 식당이라 배달도 많고, 인기가 많은 식당입니다. 혼밥하기에도 좋고, 건강식이라 2~30대 여성에게 인기가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매장 청결도가 아쉬워요. 이부분만 신경쓴다면 꾸준히 잘 나갈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영등포구청쪽에 볼일을 보러 오셨는데 붐비는 시간에 혼밥해야 하는 상황일 때 부담없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