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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식도락여행

복희빵집 _ 영등포구청역 베이커리 소금빵 전문점

by 일상노마드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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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회사 직원들이 맛있다고 해서 점심을 먹고 빵집에 가게 되었어요.

밥배와 빵배는 따로 있으니까요~~

 

오래된 깔끔한 하얀 타일의 건물에, 나무로 멋지게 아웃테리어로 꾸민 빵집이에요.

 

복희는 누구일까요... 뭔가 복고 느낌을 주는 이름이에요.
 

위치는 영등포구청역 5호선과 가까운 곳이며 양평동에 위치한 곳이에요.

한번 들어가볼께요  문이 무척 인상적이죠!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네요.
맛집이라고 하니 걱정하지 말고 고고!!
빵나오는 시간이 적혀있네요.  오전 9시 소금빵 오전 11:30 밤식빵 생식빵, 소라빵 4종
오후 한시에 다시 소금빵과 소금빵샌드가 나오네요.
소금빵이 인기인가봐요~
 
그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빵은 호두단팥빵이에요.
 
 
바질소금빵. 맛있어보이네요~~ 군침이 돌아요!!
ㄴㅇ
옥수수소금빵도 있고. 다양한 소금빵들이 있네요. 여기 소금빵 맛집이 맞나봐요.
간단히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공간도 적게 차지하면서 부담없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 좋아보여요.

 

 

 

 
명란소금빠, 버터롤 소금빵 등.. 소금빵에 제빵사님이 진심인가봐요. 소금빵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소금빵이 여기 다 모여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 자리는 테이블도 있고, 모던하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어요. 

끝없이 등장하는 소금빵들이에요..
안쪽에 소금빵을 만들어서 계속나오는 것이 보이네요.

 

소금빵만 파는 것이 아니라, 케익도 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딸기케익이에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스페인 정통 치즈케익이라고 하는 크리미브스크 케익이 있네요.
딸기케익은 조각에 5.9천원이에요. 이정도 가격이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죠?!
스벅같은 카페에서 비싸게 팔아 이윤을 남긴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도 가격이 쎄네요.
 

 

외관은 독특하고 예쁘게 복고풍으로 인테리어를 잘 한것 같아요
한번 들어가보고 싶게.. 안에도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잘 되어있고 소금빵이 가장 맛있는 빵집인 것 같죠?!

 
기본 소금빵 1개에 2300인데, 3개를 구매하면 6500으로 4백원 할인을 해주네요
소화가 잘 되는 천연발효종을 사용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저는 밀가루 소화가 어려워서 더 안심이 되요.

기본 소금빵 3개 6,500원짜리로 소금빵을 구매하고 카페라테 2잔을 시켜서 먹었어요.

부드럽게 뜯어지는 소금빵이 정말 부드럽고 단짠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바삭소금빵도 고를수 있는데 아직 나오질 않아서 구매를 하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어요.

카페라떼의 맛은.. 그냥 쏘쏘.. 커피는 역시 커피숍으로 가는게 맞나봐요.

위에서 보여드린 다른 빵들도 먹어보고 싶어서, 다음에 또 가볼 의향이 있어요
오늘은 실내 테이블 위에서 사진만 찍고 회사로 가야 했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앉아서 먹는곳도 예쁘게 되어있어서 빵집에서 빵을 구매후 바로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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