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국시 _ 양평동 간단한끼 맛집 영등포구청 식당

점심 한끼 먹으러 부담없이 가는 연두국시 집에 갔습니다.

위치는 영등포구청 옆 골목 식당가에 위치해 있어요. 영등포구청역에서 매우 가깝답니다.

 

연한 베이지 색이 연두 느낌도 나네요. 보쌈과 국시를 파는 연두국시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볼께요!!

 

내부 공간은 밖에서 예상했겠지만, 작습니다. 

굴보쌈도 있고, 잔치국수도 있고... 그리고 칼국수도 있습니다.

국수는 국물이 일품입니다!!  매콤하니 이집의 시그니처음식이기도 해요

 

오늘은 보쌈을 먹지 않았지만 다른 날 와서 먹었는데, 양이 적긴하지만 겨울에 먹음 진짜 맛나고 김장때 못먹음 가서 먹으면 될 정도로 가정식 같은 느낌도 나도 강추 메뉴에요.

오늘 저는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칼국수는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고 칼국수도 깔끔한 국물과 면빨이 땡글땡글하니 씹는 맛이 있어요.

반찬 무말랭이와 ..(김치?)와 비벼먹음 맛있음

그리고 동료는 국시를 주문했습니다. 국시를 먹기전 약간이 보리밥이 나오는데 사진을 깜빡했네요...

 

 연두국시는 제가 자주 가는 식당이에요. 가격도 국시는 7천원으로 요즘같은 고물가에 큰 부담이 없이 한끼 먹기 좋아요.

전체적으로 식당도 깨끗하고 친절하고 메뉴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랍니다. 
국시, 전, 보쌈 다 먹어봤는데 별로인건 없었어요. 모든 메뉴가 무난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르기 어려운 날 가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