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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2

말레이시아2 - 말라카2 에서 쿠알라룸프르로 어제의 이상한 숙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숙소로 옮겼다. 어제 터미널에서 만난 마틴 아저씨가 이미 아는 사람중에 게스트하우스 홍보를 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렇게 간 곳은 Traveler's planet라는 곳이다. 트윈배드, 에어컨, 개인화장실. 조식포함에 7링깃(x330 = 약 24100원). 인터넷 사이트로 예약하면 약간 더 싼것같다. 그리고 어제 만났던 마틴 아저씨가 있는 곳으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과 함께 갔다. 친구가 오래 있기 힘들어해서 오래 있을수가 없이 먼저 나왔다. 마틴 아저씨는 호주사람이었던 것 같다. 프로그래머라서 여행을 하며 일을 할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였다. 2014년 당시 나는 그게 너무 놀라웠다. 그때 내가 프로그래밍을 배웠다면 디지털 노마드로 살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 의미없.. 2022. 10. 4.
말레이시아1 첫 발걸음 - 말라가 2014년 10월 6일 아침. 에어아시아를 타고, 오후 3:30에 KL 쿠알라룸프 LCCT공항에 도착! 원래는 KL 센트럴에 말라카로 가는 버스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쪽으로 가려고 했다가, 공항에서 바로 말라카로 가는 버스가 있길래 조금 기다려서 말라카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탔다. 16일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증발해버렸다. 원래 계획은 공항에서 나와 바로 말라카로 가는 것이었는데.. 공항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 바람에 6시쯤 버스를 탔다. 말라카 터미널에서 로컬 버스를 기다리다가 말을 트게 된 아저씨가 있었다. 이름은 마틴. 젠틀하고 멋진 좋은 인상의 분이었다. 짧게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같은 버스를 타고 갔다.아저씨가 먼저 버스에서 내리며 어디로 오면 만날수 있다고 했는데... 그만 까먹었다. ..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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