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이자율 무려 3%

갑작스런 소식

아침에 케이뱅크 앱을 얼였는데, 알람이 하나 떳다.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 이자율 3%라고 뜬 것이다. 엇... 내가 사용하는 플러스박스의 이자율은 2.7%인데...

그래서 팝업을 바로 클릭해서 플러스박스 가입하기를 눌렀다. 간단하게 가입을 완료했는데, 기존 플러스박스에 있던 돈을 여기에 옮길 생각이었다.

그다음 기존 플러스박스에서 돈을 빼서 케이뱅크 기본 통장에 돈을 옮기고, 보니 새로운 플러스박스도, 기존의 플러스박스도, 모두 이자율이 3%였다. 기존 플러스박스도 3%로 자동 조정이 된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플러스박스는 없애버리고, 기존 파킹통장에 다시 그대로 입금을 했다.

오후에 메일을 열어보니 케이뱅크에서 이메일이 날라왔다. 바로 케이뱅크 파킹통장 상품에 대한 안내였다.

이율은 3%라는 간단한 안내이다.

변동되는 이자와 인상률

100백만원을 1년간 넣어둘 경우 2.7%일 때보다 받게되는 이자는 2.7%일 때 받는 이자 27337원

3%일때 받는 이자 30416원으로 3079원 을 더 받게 된다. 3079원은 123만원정도를 한달간 3% 이율로 예치할 경우에 받을 경우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100만원을 3%이율로 예치할 경우에 받는 금액은 2500원이다.

생각지 못하게 갑작스럽지만 2.7%에서 3%로 기존 이율보다 11퍼센트가 (11.1111%) 넘게 이율이 오르니 기분이 좋다.

 

케이뱅크는 이글을 쓰는 저에게 아무것도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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