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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식도락여행

웨이프 WAYP _ 영등포구청역 멋진 카페

by 일상노마드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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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카페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또다른 카페를 찾아 고고~~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에서 영등포 구청 별관 쪽으로 300m 걸어오시면 보이는 층고 높은 카페입니다.

 

층고가 매우 높죠~~

주문을 할 수 있는 QR코드도 있어요. 저곳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도 가능한가봐요.

 

영문으로 카페 이름인 WAYP웨이프 간판이 예쁘게 있고, 그 곂에는 기다란 나무도 있네요. 간판과 매우 잘 어울려요. 

 

외부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국방녹색? 과 검정색이 매우 멋지고 공간과 잘 어울리네요.

 

안에서는 훈남 바리스타분들께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들어주시네요.

 

오른쪽에 있는 그라데이션의 예쁜 이곳만의 일회용컵 색상이 매우 예쁘네요. 컵까지 신경을 쓰고, 분위기와 컨셉에 진심인 카페인가봐요.

입구를 바라봤을 떄 왼쪽에는 일렬로 좌석이 있어요. 

 

베이커리도 있어서 커피에 곁들어 먹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스콘과 식빵비슷하게 생긴 빵들도 있어요.

메뉴도 예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네요. 탭커피가 기본 아메리카노같은 커피같아요. 오늘의 커피는 3500원이고, 에스프레스 4천원. 그리고 나머지 음료들은 모두 5천원인것 같아요.

특이한 커피가 몇가지 있네요 스카치맛나는 커피, 누가바맛나는 커피등...

 

가격 구성은 심플한데, 에스프레스, 아메리카노가 4천원인거는 살짝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카페 분위기가 여유있게 앉아서 먹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요. 

 

실내에도 외부와 동일한 컬러의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네요. 그리고 그 위에 멋진 그림액자가 놓여있는데 미처 담을 생각을 못해서 사진에는 짤려버렸네요..

 

웨이프 일회용컵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우리가 주문한건
스카치맛 커피, 초코, 아아,..다들 맛있어서 다 만족스러웠어요.  너무 맛있다라는 반응들이었거든요.
아쉬운건 가격대는 점 있다는 것이에요.

밖에 나와서도 또 한장~~

 

나이가 좀 있는 직원은 스카치맛 커피는  우리가 먹는 스카치캔디맛과 향기가 느껴지면서 맛나다. 좀 달달하고 스카치캔디 먹는것 같다고 했어요. 반면에 같은 메뉴를 시킨 어린 사람은 커피는 많이 안들어간것 같고 약간 호두마루맛이 나는것도 같다고 했어요.

초코를 먹은 직원은 너무 맛있다고는 했어요. 초코위에 파우더가 많이 뿌려져있어요. 고급 초코원료를 사용하나봐요.

커피를 좋아하고, 영등포구청이나 양평동 당산동 같이 근처에 볼일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와서 커피 맛을 즐길겸 한번 와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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